찾아가는 음악캠프 ‘2022년 대명항콘서트’ 성료
찾아가는 음악캠프 ‘2022년 대명항콘서트’ 성료
  • 임택 기자
  • 승인 2022.04.16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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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대호 ‘낮술’, 설화 ‘팔랑개비’로 즐거움 선사
가수 유예진, 설화
'팔랑개비' 가수 설화(왼쪽) '사랑의 유람선'가수 유예진

[잡포스트] 임택 기자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 특설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캠프’가 엠스타엔터테인먼트,엠스타 TV,K-POP 가요채널 주최로 4월 15일 낮12에 성황리에 열렸다.

‘찾아가는 음악캠프’는 엠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월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날 김포 대명항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의 모토는 ‘2022년 대명항콘서트’로 1부·2부 로 나눠서 이어졌으며, 1부행사는 유예진, 이영재 사회로 2부 행사는 임대호, 별아별아 사회로 진행됐다.

출연가수는 요즘 방송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낮술’의 가수 임대호, ‘팔랑개비’의 설화, ‘사랑의 유람선’의 가수 유예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엠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엠스타) 문영육 대표는 지역축제 행사만 30년을 해왔으며 체계적 행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엠스타를 설립해 지역·기업·문화·스포츠·공공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해 오고 있다.

“제17회 월악산 송계양파축제,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제3회 희망가요세상 노래대잔치, 대부도 쌍계사 공연” 등 공연실적에는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코로나시대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는 '낮술'의 가수 임대호
코로나시대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는 '낮술'의 가수 임대호

특히, “세상살이가 하룻밤에 꿈만 같아서 잡힐 듯 말 듯 애 태우다 잊혀지는 데···낮술한잔 하고 가자”는 가사로 이어지는 가수 임대호의 ‘낮술’은 코로나로 지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인 풍자곡으로 대명항 함상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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