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수작가 초대전, 임연재 서양화 부문 '국제우수작가상' 수상
국제우수작가 초대전, 임연재 서양화 부문 '국제우수작가상' 수상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2.04.20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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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수작가 상을 수상한 임연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국제우수작가 상을 수상한 임연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서양화가 임연재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국제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임연재 작가는 15일 부산 시민공원 사랑채 전시관에서 막을 내린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창립 33주년 기념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에 '一步一景‘으로 '국제우수작가상’을 받았다.

임연재 작가는 제28회한국미술국제대전 용산구청장상, 국제종합예술대전 국회의원창작예술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성바오로 논현서원과 현충사 이충무공 고택, 윤현궁 기획전시실에서 개인전을 하였고 22년5월에는 이순신탄신477주년기념 초대전을 앞두고 있다.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주최 국제우수 작가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이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주최 국제우수 작가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이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임 작가는 현재 재중한인미술협회 한국분과위원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한국화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민화, 서예, 사진,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의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은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한국예총, 한국미협, 부산일보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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