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이은재 (前)국회의원이 20일 오후 2시 '해병대강남전우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은재 전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해병대강남전우회에 지역의 치안 유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해병대강남전우회는 간담회를 통해, 78년도에 준공된 은마아파트의 노후 및 안전 우려에 대한 내용이 오가면서, 은마아파트의 신속한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GTXㅡC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로 관통되도록 설계된 부분의 안전 우려로, 양재천 등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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