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스타트업 '청춘세탁'을 운영하는 ㈜청세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청춘생활'을 공식 런칭한다.
필환경생활서비스 전문브랜드 청춘생활은 고품질 세제를 선보이며, 누적 30만개의 제품을 판매, 30여 개 판매채널에서 평균 90% 이상의 제품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유아 세탁세제 △얼룩 제거제 △곰팡이 제거제 △섬유 탈취제 △식기 세척세제 △커피머신 클리너 등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본사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력으로 제품들을 △연구개발 △제조 △생산 △판매까지 하고있다.
청춘생활 관계자는 "청춘생활의 제품들은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Excellent)등급을 획득하고, 더마프로의 피부 저자극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며, "사용 원료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원료와 프랑스 에코서트(ECO CERT) 유기농 인증까지 받은 원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청춘생활은 지난해 말, 전북소재 800평 부지규모의 필환경 생활세제 전문 스마트 생산공장까지 증축하며, 커머스 판매 외에도 국내외 OEM, ODM 시장까지 매출을 확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런칭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자사몰에서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품목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기태 ㈜청세 대표는 "업의 본질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다행히 기술력과 안정성이 검증되었고 이제 본격적 확장으로 청춘생활 브랜드를 통해 전문적인 생활서비스를 경험시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생활은 지난해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ESG 환경(E)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에 앞서 카이스트대학창업투자조합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