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
KATA,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4.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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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활성화 위한 건의사항과 운영방향 등 논의
오는 27일 롯데호텔에서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 열어
지난 19일 KAT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내여행위원회의 모습. 사진=KATA 제공
지난 19일 KAT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내여행위원회의 모습. 사진=KATA 제공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과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정후연 국내여행위원장 등 새롭게 선임된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오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행환경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국내여행위원회에서 다양한 방향과 방안을 제시해 주시면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후연 국내여행위원장은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 및 지방 주요여행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면서 위원들 모두가 협회 및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해서 현장의 소리가 반영되고 회원사 모두의 권익을 이끌어 가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악회, 카페 및 커뮤니티(밴드 등)등을 통한 무등록 업자의 여행소비자 피해방지 대책방지 마련 필요 KATA를 중심으로 국내여행업체 단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석위원들은 향후 국내여행 발전 포럼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KATA 국내여행위원회는 협회 정관에 따른 상임위원회로 내국인의 국내여행업무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지난 달 3일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이사가 국내여행위원장으로 재 선임된 바 있다.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임기는 제11대 임원 임기와 동일하게 위촉일로부터 2024년 말까지이다.

KATA 국내여행위원회 명단

위원장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
위원 정경주 뉴한주여행사 대표이사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이사 김봉선 보군여행사 대표이사 부창우 부민가자투어 대표이사 신재희 스카이여행사 대표이사 서원호 우리항공여행사 대표이사 임동수 웹투어 전무 염순찬 인터파크 본부장 유귀석 지구투어 대표이사 김민수 코레일투어 대표이사 김선찬 퍼시즌투어 대표이사 이용기 푸른바다 대표이사 홍유식 하나투어제주 대표이사 오영진 해밀여행사 대표이사 차미량 해피투어 대표이사 박주석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사 17/ 20241231일 임기 만료(업체명 가다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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