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희 강서구의원, 전국 화상환우단체·재단에서 감사패 수상
정정희 강서구의원, 전국 화상환우단체·재단에서 감사패 수상
  • 이형노 기자
  • 승인 2022.04.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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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경험자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공감, 미흡한 정책 보완하는 의정활동 펼칠 터!
▲정정희 강서구의원
▲정정희 강서구의원

[잡포스트] 이형노 기자 =정정희 강서구의원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해바라기회(회장 오찬일),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정정희 의원은 2021년 6월 13일 화상(火傷) 인식개선을 위한 ‘있는 그대로 사진 및 수묵캘리그라피전’을 서울 강서구의회 로비에서 진행하였다. 1개월의 전시 기간 동안 강서구의회 의원, 직원, 장애인단체 등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었다.

또한, 정정희 의원은 지난 1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화상후유장애인 간담회’를 개최, 전국에 화상환우들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혜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인한 장애인들의 고충과 어려움, 제도적 정책 입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상후유장애인 간담회’는 의료의 사각지대인 화상 관련 정책을 변화시키고, 화상으로 인한 장애 유형의 세분화 등 정책 변화를 통한 현실화를 이루고자 했다.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수상한 해바라기회와 베스티안재단의 감사패.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수상한 해바라기회와 베스티안재단의 감사패.

위와 같은 화상인식개선을 위한 전시회 개최 활동과 화상후유장애인 간담회 진행, 전국 화상환우단체 ‘해바라기 특위’를 구성하는 등 화상환우들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정정희 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정정희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사회적 약자로 소외되고 편견의 시선을 가지는 화상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아낌없는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화상 경험자의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공감하고 미흡한 정책을 보완하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환우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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