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다양한 직무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소식을 지난 21일 알렸다.
청년채용대상자는 만 34세까지이며, 1987년 04월 22일 이후 출생자에 한한다.
채용 인원은 사무 11명, 조경 5명, 전산 3명, 토목 6명, 교통 1명으로 총 26명이며, 서울시설공단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임용 시 개별 안내)
응시는 04월 21일부터 05월 11일 18:00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전형절차로는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나뉜다.
서류 전형의 배점 과목으로는 △사무 △조경 △전산 △토목 △교통 으로 나뉜다.
공인영어 50%(TOEIC, OPIC, NEW TEPS, TOEFL, TOEIC-S), 자격증 최대40%+공통자격증10%(각 직렬별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총 100% 평가한다.
면접 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경험 및 인성면접(구조화 면접) △조별면접(1개조 5인 내외 구성)을 평가한다.
직무기초이해 및 조직적합성 평가 5개 항목 각 20점이며, △직무역량 △고객만족 △공직윤리 △근무자세 △팀워크 로 나뉜다.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은 자 중 서류전형 원점수 50%와 면접전형 원점수 50%를 합산하고, 가산점을 반영하여 면접 전형 합격인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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