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영커피와 가맹점 위생관리 MOU 체결
세스코, 영커피와 가맹점 위생관리 MOU 체결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2.04.28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스코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등 할인가에 제공
사진설명=(사진 : 왼쪽부터 세스코 관계자, 영커피 관계자)
사진설명=(사진 : 왼쪽부터 세스코 관계자, 영커피 관계자)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커피프랜차이즈 영커피가 위생적인 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만났다.

세스코는 영커피를 운영하는 영투게더컴퍼니와 가맹점 위생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커피는 2021, 2022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어워즈 카페부문에서 우수매장으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부산의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이번 협약은 매장 내부 위생관리 및 코로나 이슈로 방역소독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세스코는 영커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세스코 멤버스 계약이 완료된 영커피 매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컨설턴트들이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영커피에서 더 맛있고 더 깨끗한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커피 서상욱 팀장은 "영커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점주님들을 위해 맛, 건강, 위생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계획"이며, " 세스코와 협력하여 매장 청결 및 위생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