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감독 영화 “싸움의기술2” 제1회 아산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김희성 감독 영화 “싸움의기술2” 제1회 아산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04.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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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의 후예, 아산벌에 모이다. 제1회 아산충무공액션영화제 개막.
충무공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 신인연기상 '윤송아'와 2관왕 차지.
이미지 = 피는 물보다 진하다 포스터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2019년 싸움의 기술로 2019년 월드스타연예대상 영화장편부분 신인감독상 수상한 김희성 감독.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극장가에 즐거움을 선사했던 김희성 감독의 영화 “싸움의기술2”가 제1회 아산 충무공 액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신인감독상 수상한 김희성감독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신인감독상 수상한 김희성감독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대진북고 짱 ‘상구’에게 무참히 밟힌 ‘건우’는 복수를 다짐하며 특공 무술을 연마한다.'건우'의 컴백 소식과 함께 '상구'는 곧바로 상납을 요구하며 협박하기 시작한다.‘건우'는 ‘상구’의 폭주를 막기 위해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진짜 짱을 가리기 위한 혈투로 영화는 시작된다!

김희성 감독은 5월에 개봉 준비하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액션 카타르시스가 가득한 영화다라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었던 순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2023년에는 영화감독상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야심을 보였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으로 5월 중순에 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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