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커피바리스타학과·바텐더학과 관심 수험생들 주목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커피바리스타학과·바텐더학과 관심 수험생들 주목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4.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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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틴에이저&디저트 마스터’ 대회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커피 및 음료에 대한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커피바리스타학과, 바텐더학과, 식음료학과 등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커피와 음료산업이 확대되면서 커피바리스타학과 대학, 식음료학과 대학과 더불어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에 지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관계자는 “국제·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장으로 인정받은 실습실(KIKISAKE-SHI)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음료전공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많은 실습수업과 그 수업을 통해 많은 자격증을 졸업 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학번’이라고 불리는 학생들은 비대면 강의로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휴학, 대학교 재진학, 반수 등을 고려한 수험생들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실습과목을 본교 실습장에서 100% 오프라인 실습을 하고 전년도 기준 총 489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코로나 시기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취업했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은 커피와 관련된 바리스타, 핸드드립, 로스팅, 사이폰, 라떼아트 등과 커피국제자격증 SCA를 취득하고 있으며, KIKISAKE-SHI, 와인소믈리에경영사, 조주기능사, HSK 등을 취득해 사케,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식음료 분야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어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생들은 2년 동안 ‘1인 필수 10호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도 받고, 졸업 후 전문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취업 보장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 및 직무로 대부분 취업해 취업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며 “학생들은 숭실대 캠퍼스 생활이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기숙사, 학교 식당 등 편의 시설 이용과 캠퍼스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 틴에이저&디저트 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바리스타, 핸드드립, 라떼아트, 호텔리어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이 가능하다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광식음료전공 원서접수도 진행 중이다.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 횟수 차감 없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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