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무에타이 대회 부스 조성
태국관광청, 무에타이 대회 부스 조성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5.0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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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토)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에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 열려
Hanuman Yeab Long Ka-Muay Thai-363245PO. 사진=태국정부관광청 제공
Hanuman Yeab Long Ka-Muay Thai-363245PO. 사진=태국정부관광청 제공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14()에 개최되는 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무에타이 대회를 위해 참가한 선수들이 태국관광청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국관광청 제공
무에타이 대회를 위해 참가한 선수들이 태국관광청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국관광청 제공

무에타이는 태국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홍보부스 액티비티는 오는 14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태국 인포메이션 데스크 타이 마사지 체험무에타이 포토존 타이 쿠킹 시연 및 판매 등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될 무에타이 부스 조감도. 사진=태국정부관광청 제공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될 무에타이 부스 조감도. 사진=태국정부관광청 제공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홈페이지내 아이 러브 타일랜드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 진행한다.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태국의 전통무예도 보고 태국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이번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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