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이, 한국문화재돌봄협회문화재 모니터링 위한, 드론 운용 역량 강화 교육
㈜리하이, 한국문화재돌봄협회문화재 모니터링 위한, 드론 운용 역량 강화 교육
  • 김명기 기자
  • 승인 2022.05.1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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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이, 문화재관리를 위한 드론 운용과 안전한 비행 교육

[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리하이가 천년고도 신라의 도시 경주에서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모니터링과 상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헤리티지 스타트업 ㈜리하이가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드론 운용과정과 문화재 모니터링을 위한 3D 모델링 과정이 오는 18일 각각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23개 문화재돌봄사업 수행단체의 직원 50명이 참여하게 된다.

2022 돌봄전문교육 '제14차 그론 운영 교육'
2022 돌봄전문교육 '제14차 드론 운영 교육'

리하이는 실질적인 드론 운용 이론 및 비행실습, 위험 상황 시 대처, 3D 모델링 작업과 문화재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서는 해당 문화재에 대한 현황파악이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분석하기 위해 문화재 전문모니터링 활동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문화재 촬영 및 모니터링에 있어 드론 활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서는 해당 문화재에 대한 현황파악이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분석하기 위해 문화재 전문모니터링 활동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병길(한국문화재돌봄협회) 협회장은 “문화재 상시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돌봄 사업의 역할이 커진 만큼 모니터링 교육 외에도 문화재 일상관리와 전통 기법에 대한 교육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하이 추혜성 대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드론을 통한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한국문화재돌봄협회 모니터링 직원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한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하이는 지능형(AI) 드론을 활용한 문화유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유일 스타트업 기업으로 최근 문화재뿐만 아니라 문화재 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응에도 예방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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