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PC방, PC방 소자본창업자 위한 순수익 보장제 도입
욜로PC방, PC방 소자본창업자 위한 순수익 보장제 도입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5.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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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피시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이 PC방 소자본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위해 순수익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욜로PC방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PC방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신규 가맹점이 실패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순수익 보장제를 마련했다. 이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합의한 수준으로 보장하고 있어 PC방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울러, 욜로PC방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두고자 주 고객층에 대한 빠른 니즈 파악을 통해 이곳만의 시그니처인 ‘팀룸’과 ‘다채로운 먹거리’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3년 연속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디어리서치 주관 대한민국 신뢰 경영지수 1위 수상 또한 3년 연속 기록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여럿이 모여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팀룸 뿐 아니라 기존 PC방과는 차별화된 먹거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이는 유명 SNS 페이지에도 소개될 만큼 고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어 신규 고객 유입률이 높은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욜로PC방에서는 순수익 보장제 뿐 아니라 타 브랜드와의 창업 견적서를 비교한 뒤 해당 견적서보다 더욱 저렴한 조건으로 PC방 소자본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최저가 창업 보장제’ 제도를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이는 예비 피씨방 창업주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정책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본사와 가맹 점주 간의 상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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