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주식회사 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첫 자사 제품인 ‘핵이득 참숯 양념치킨’을 출시했다고16일 밝혔다.
참피디몰 핵이득마켓이 엠지낭만푸드와 협력하여 출시한 핵이득 참숯 양념치킨은 목초액이나 스모크 가루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내산 참나무 참숯으로 구워 참숯향이 돋보인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가능한 간편조리 식품으로 순살 닭다리살을 사용해 더욱 먹기 편하다는 것.
핵이득마켓 대표 참피디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핵이득마켓의 자사 제품이 드디어 론칭 됐다. 지난 4월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광고 하나 없이 3주만에 5,000여개가 판매됐다. 이는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핵이득만의 제품을 기다리고 있었던 고객들이 많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전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푸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MZ세대들에게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유튜브나 SNS 등으로 공유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멀티 푸드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멀티 푸드 중 하나인 ‘치밥’은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핵이득 참숯 양념치킨이 이러한 치밥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 먹거나 볶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념이 넉넉하며, 적당한 양으로 혼술족 안주로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입증됐다.
핵이득 참숯 양념치킨은 할인된 가격에 참피디쇼핑몰 핵이득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순한 맛과 매운 맛 두 가지 맛 중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참피디는 “핵이득마켓은 가성비 식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 2030 1인 가구의 구매율이 높다. 타깃에 맞게 핵이득 참숯 양념치킨에 이어 1인가구에게 적합한 부담 없는 가성비 제품을 차례로 런칭할 계획인데 올해 안에 5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합배송 시스템 구축에 이어 자사 제품 론칭을 통해 하루 빨리 고객 친화형 쇼핑몰로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핵이득마켓은 가성비 좋은 식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콘커머스'를 지향하는 신개념 온라인쇼핑몰이다. 참피디가 직접 발로 뛰며 먹어본 제품들 중 최상의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상생형 쇼핑몰이다.
쇼핑몰 오픈 10개월 만에 거래액은 70억 원, 가입자는 13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420여개의 제품을 총 43만개를 판매하는 등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