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소 즐긴다” 한진관광, 대한항공 직항편 프랑스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프랑스 명소 즐긴다” 한진관광, 대한항공 직항편 프랑스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5.17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육)'이 프랑스 관광 명소 관람 및 미식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한항공 직항편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일, 9일의 여행 일정으로 나뉜다. 11일 일정은 매주 월요일 출발로 인천-파리를 왕복하는 여행 패키지다. 특히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마르세이유 인터컨티넨탈 호텔 또는 보르도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의 준특급(4성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유서 깊은 도시 투르 또는 카르카손 지역의 프랑스 고성호텔 숙박 체험도 포함됐다. 

주요 관광 일정으로 고흐, 세잔, 모네 등 인상파 화가 작품이 있는 오르세 미술관 관람, 몽생미셸 수도원 관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를 맞은 앙부아즈 성 내부 관람, 프랑스 르네상스의 보석으로 불리는 쉬농소 성 내부 관람, 보르도 샤토에서의 와인 테이스팅, 성벽으로 지켜진 마을 카르카손 시테(콤탈성) 내부 관광 등이 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특색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일정도 있다. 먼저 프랑스 전통식 '에스카르고'를 파리에서 식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마르세이유 전통식 '부야베스', 몽생미셸 지역 특식 '거품계란 오믈렛' 등의 맛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의 9일 일정은 토요일 출발로 전 일정 일급 호텔 이용 기회가 주어진다. 9일 일정은   몽환적인 섬 위의 수도원 몽생미셸, 고흐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 푸른 바다와 백색 코끼리 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에트르타, 파리지앵이 사랑하는 고급 휴양지 도빌, 황홀한 석양을 자랑하는 성곽 해안 마을 생말로, 세계 각국의 조경사와 정원 디자이너들의 공모작을 볼 수 있는 쇼몽 정원축제 관람 등 프랑스 서북부 유명 관광지를 투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우리나라는 EU 회원국 및 기타 유럽 국가와 함께 녹색 등급으로 분류돼 백신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자가격리 없는 프랑스 입국이 가능한 나라다. 특히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프랑스 입국 전후로 별도의 PCR 검사도 요구되지 않는다. "여행 일정 중 안전과 위생, 방역 노력을 철저히 기울이는 것은 물론 개인용 수신기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품격을 갖춘 이번 프랑스 상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