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족발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슈퍼’가 의정부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족발슈퍼 의정부점은 본사에서 직접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주변 상권분석, 배달어플 홍보교육 등 컨설팅을 진행 후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여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
‘2020년 고객이 신뢰하는 우수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슈퍼는 전국 약 9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로열티와 물류보증금, 재계약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간판, 인테리어, 주방기기를 본사 규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맞춤 족발창업을 할 수 있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매년 신메뉴를 개발하며 과열된 족발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매장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고, 본사에서 개발한 특제소스로 조리를 한다. 금번 오픈된 의정부점도 이런 장점을 그대로 적용했다.
족발슈퍼 창업 담당자는 “경쟁이 심한 상황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을 하여, 맞춤 컨설팅을 해야만 정확한 결과를 볼 수 있기에 주변 족발프랜차이즈 수, 배달어플 광고 등을 파악해 정확한 컨설팅으로 가맹점주님들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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