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한국 연예계의 스타일리스트 선두주자이면서 광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메이크업포에버 창립멤버이기도한 문영희씨가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 초가시월 디져트카페 오픈하였다.

전 세계여행객들이 찾아오는 국가민속문화제 제188호로 지정된 세계문화유산 제주도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남문 상가 내 위치한 디저트 카페 초가시월에는 한시대를 풍미한 '날개'의 가수 허영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닫혔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며, 성읍민속축제 준비를 하고 있는 마을에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문영희 대표를 만났다.

성읍민속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한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초가시월 카페 문영희 대표는 모든 재료는 친환경 농산물로 손수 가공하고 제조한 오미자차, 대추차, 청귤차, 생강차, 레몬차등 수제청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카페를 바라보는 뷰는 반려동물들이 놀 수 있는 잔디 마당이 넓게 있으며, 아름다운 공연장이 있어 포크가수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초가시월 카페 문영희 대표는 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인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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