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일상회복 맞아 가족상담·체험 프로그램 ‘소풍’ 개시
은평구, 일상회복 맞아 가족상담·체험 프로그램 ‘소풍’ 개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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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안내 포스터 (은평구 제공)
▲ 행사 안내 포스터 (은평구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일상회복을 맞아 가정의 건강성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체험 프로그램 ‘소풍’을 개시한다.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을 뜻하는 ‘소풍’은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한 가족프로그램이다.

은평구 가족센터에서 주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고자 마을 공원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근거지로 직접 찾아가서 가족 단위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년간 펜데믹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열렸지만, 올해는 일상회복에 맞춰 대면 행사로 열린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오후 3시 롯데몰 은평점 앞 광장(구파발역 4번 출구와 은평구 제2가족센터 부근)에서 열린다.

행사는 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내용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지도법 ▲캔들홀더 및 안마봉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그 외 환경 캠페인 등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풍‘ 행사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은평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가족정책과와 은평구가족센터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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