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제 12회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제 12회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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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제12회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제12회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의 선구자인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제12회 2022 고객사랑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웃렛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가 주최한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 수준을 충족시키고, 고객감동을 넘어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분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기업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42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 온 장본인이다. 그는 마리오아울렛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유통혁신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마리오아울렛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제공하는 쇼핑 명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관까지 오픈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과 여가 문화시설까지 마련되어 있다.

지금의 마리오아울렛은 홍 회장의 무한한 도전과 노력이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을 이룰 수 있게 한 요인 중 하나이다. 이렇듯 경쟁업체들이 도심형 마리오아울렛의 성공을 확인하고 주변에 모여들면서 현재 마리오아울렛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유통타운으로 발전했다. 멈춰버린 공장지대에 세워졌던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20~3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상권이 조성됐다.

지하철 1, 7호선의 역세권이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인 마리오아울렛은 현재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했다. 쇼핑 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과 복합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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