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NAC코리아 '허인애 선수'
'간호사'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NAC코리아 '허인애 선수'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5.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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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제 3회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쉽’이 지난 5월14일 토요일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미즈비키니 선수로서 오픈클래스1에서 2위를 차지한 허인애 선수가 간결하고 멋진 무대 포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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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무대를 보여준 허인애 선수는 전남에 위치한 헬로바디핏을 운영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6월 오픈 예정이라 오픈 준비와 대회 준비를 같이 하면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완벽한 무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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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National Athletic Committee) KOREA 안준원 대회장이 주최하였고, 페리츠스포츠(대표 민성희)가 주관하였다. 협찬사로는 카페비비, 맨즈핏, 우즈테크, (주)위투게더가, 보엠스튜디오, 뭉이 참여했으며, 후원사로는 지엘린, 시어드코리아, 셀럽매니아가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각 특정부문 오버롤 수상자에게 오는 6월 터키 보드룸에서 개최되는 NAC INTERNATIONAL 세계 대회에 출전 자격 부여하여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출전 선수들에게는 NAC코리아에서 전액 경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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