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반려동물종합스쿨은 지난 21일 서울캠퍼스 핸들링 실습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동수정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반려동물들의 행동수정을 위한 프로그램 체험, 유기견 봉사 프로그램 소개, 행동수정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교내 행동교정 전공 스터디인 ‘세나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행사 참가자를 위한 시연을 진행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학교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종합스쿨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에 따른 학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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