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크라프, 블루웨이브 현장 인터뷰
플로리안 크라프, 블루웨이브 현장 인터뷰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5.2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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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외국인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 블루웨이브 모델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 나눠
사진출처 = 블루웨이브
사진출처 = 블루웨이브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방송인이 있다. 바로 그 이름은 독일에서 온 플로리안 크라프. 오랜만에 만난 그와 잠시 뜻 깊은 인터뷰를 해보았다.

Q.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터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A.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잡포스트와 인터뷰 하는 것 같네요. 기자님은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동안 정말 바쁘게 움직여서 이제 조금 제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말 즐겁게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바쁜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A. 외국인으로 타국에서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즐거워 하는 일을 할 수 있기에 이겨 낼 수 있었지만,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고국인 독일에 못 가본게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도 요새는 방송도 많이하고 유튜브도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예전보다 훨씬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Q. 최근에 진행했던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 있었나요?

A. 그동안 나랏말쌤, 대한외국인, 벌거벗은 세계사, 올탁구나 등 여러 미디어와 캠페인에 참여했었는데요. 그래도 역시 제가 모델 일을 좋아하다보니 지금 하고 있는 블루웨이브 (래쉬가드,레깅스, 요가복) 모델 촬영이 편하고 좋아요!

스태프 분들도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예전에 모델 할 때와는 다르게 제2의 모국어인 한국어로 소통이 잘 되니까 너무 신나는 작업이랍니다.

사진출처 = 블루웨이브
사진출처 = 블루웨이브

Q.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계획이 있으신가요?

A. 바쁘게 지내면서 서핑을 좀 배워보려고 해요. 지금 입고 있는 블루웨이브 래쉬가드를 입고 타면 금방 멋진 파도를 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더욱 바쁘게 움직이면서 더위를 느끼지 못하게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송과 유튜브에서 저 보시게 되면 많은 시청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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