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세비야 FC도 부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세비야 FC도 부른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5.24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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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2차전(사진제공/쿠팡플레이)
세비야 2차전(사진제공/쿠팡플레이)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플레이가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차 매치로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의 경기를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 FC의 격돌인 만큼 유럽 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 FC의 격돌인 만큼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경기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간의 친선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금일 2차 경기 발표로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라리가 산탄데르의 대표적 강호 세비야 FC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뜨거워질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맞서게 된 세비야 FC는 스페인 축구 역사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클럽으로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강력한 유럽의 강자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 출신인 세비야 FC는 유럽 전통의 강력한 축구 명가로 유로파리그에서 무려 6회나 우승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세비야 FC는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유럽축구의 진면모를 라이브 경기로 선보일 뿐 아니라 팬미팅, 팬클럽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구단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소식을 실시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페이지’를 쿠팡플레이 앱 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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