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된 거제시 장승포동 지역봉사단체 2.4 구락부 찾다
65년된 거제시 장승포동 지역봉사단체 2.4 구락부 찾다
  • 이해영 기자
  • 승인 2022.05.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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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2월 24일 장승포지역출신 봉사단체

[잡포스트] 이해영 기자 =경남 거제시 장승포는 미항으로도 유명한데 1957년 12월 24일 24명의 장승포지역출신으로 만들어진 지역봉사단체가 지역사회에서는 유명하다, 

65년 동안 이어오는 거제시 장승포의 자랑이기도 한 2.4구락부는 2021년 불우이웃돕기 성금200만원 기탁(김덕용전회장) 및 양곡기부(김경석전회장)도 하며 지역 환경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5.24 거제시 장승포 2.4 구락부 회의 장면
2022.5.24 거제시 장승포 2.4 구락부 회의 장면

장승포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59대 회장으로 선출된 임희한 회장(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주남근 부회장(백천ENG소장)이 주제한 회의에서 오준식 사무국장(장승포주민자치회장)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현재 회원은 40여명이 되며, 장승포농협 이윤행 조합장, 김두환 전거제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에 덕망있는 분들이 지역발전과 정치,사회,문화 등 기여해왔다고 한다. 

5월 월례회 안건으로 사단법인 추진경과보고, 대우병원MOU 체결, 장승포동,능포동 경로잔치 협찬등을 설명 하고 6월 25일 오후 4시 능포수변공원 정화 행사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는 행사로 해보이겠다고 회장단 약속과 함께 1시간가량 이어졌다.

강학도 회원 부인 박명옥 전거제시의원이 2022.6.1 다시 장승포,능포 지역구로 출마 한다고 인사를 했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 먹는 자리에 거제시 변광용시장 부인 김옥숙여사, 옥은숙 도의원, 김동수 시의원 후보들도 찾아와 한표 지지를 호소하며 갔다.

장승포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진 2.4구락부
장승포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진 2.4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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