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매일헬스뉴트리션의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음료 브랜드 '셀렉스 스포츠'가 '셀렉스 프로핏'으로 리뉴얼하며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렉스 프로핏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100%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했다. 분리유청단백질 20g에 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4800㎎을 추가했다. 1회 분량당 열량은 100㎉ 미만으로 낮다.
신제품은 커피 프로틴 음료로 SHB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와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에 단백질을 더했다. 기존 초콜릿, 복숭아 맛과 더불어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운동 전후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커피에 단백질을 더한 새로운 프로틴 음료를 개발한 것. 해발 1400m 이상 고산지에서 재배되는 최고등급 SHB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와 콜롬비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스모키한 풍미가 조화로운 커피를 완성했다.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커피가 필요할 때 즐기기에도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6일 오전 10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셀렉스 누적매출 2000억 원 돌파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며 취미로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가볍게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부터 운동 전문가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준비했다”며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아메리카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메리카노 타입의 프로틴 음료다. 최고등급 고산지 원두를 사용해 시원한 얼음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분리유청단백질과 아미노산 BCAA까지 더해 여름철 최고의 운동 부스터가 되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