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광주서 '안전·환경 합동 캠페인' 펼쳐
SR, 광주서 '안전·환경 합동 캠페인' 펼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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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가 광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방재의 날 안전점검 캠페인 및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사진/SR 제공)
▲ SR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가 광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방재의 날 안전점검 캠페인 및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사진/SR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광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방재의 날 안전점검 캠페인 및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SR 광주승무센터(센터장 손세익)는 25일(수) 방재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관리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한 철도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광주송정역 안전진단에 나서고, 역사 이용객에게 각종 사고성 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SR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SR 봉사단은 송정동 캠프, 광주여대 등과 함께 기후변화 및 광주 지역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할게’ 자원봉사에 나섰다.

연합 봉사단은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와 기후위기 대응 피켓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높이며 역사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절대안전’을 함께 실현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친환경 국민철도 SRT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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