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월드, 그랜드 모스크, 대통령궁 등 아부다비 주요 관광 정보 제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다수의 여행사와 항공 실무진들 참석 자리 빛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다수의 여행사와 항공 실무진들 참석 자리 빛내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26일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명동, 르스타일에서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페라리 월드, 그랜드 모스크, 대통령궁 등 아부다비 주요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바이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규 관광지외에 의 현지 관광 현황, 안전수칙 등 방문객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두바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최신 여행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조성된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순백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부다비의 대표 랜드마크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통령궁으로 꼽히는 화려하고 웅장한 ‘카사르 알 와탄’, ‘워너 브라더스 월드 아부다비 실내 테마파크’ 등 국내 최초로 아부다비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다수의 여행사와 에미레이트 항공 및 에티하드 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송주연 이사는 “두바이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 및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안전하면서도 즐길 거리 가득한 두바이와 아부다비로의 한국인 방문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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