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후보 선대위, "악의적 허위사실 보도혐의 고발 조치"
김영선후보 선대위, "악의적 허위사실 보도혐의 고발 조치"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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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후보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김영선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2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보도)에 따른 혐의로 한 A언론사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 내용에는, 해당 언론사의 KT부정채용 관련 보도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확인조차 거치지 아니하고 허위 보도 행위를 한 점과., 정보통신망법 상 금지하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범죄를 저지른 점 등 선거일이 불과 6일 남은 시점에서 악의적인 피고발인들의 보도로 인하여 공직선거 제도에 상당한 침해를 당한다는 것을 적시하고 있다.

김영선 후보 선대위는, "선거국면에서 특정 후보를 모해할 목적"이라면서,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악의적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고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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