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규제 완화 시점에 따라,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가성비 전략’을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달빛맥주’에 따르면 피자와 튀김, 마른안주, 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시그니처인 살얼음생맥주의 풍미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로부터 맛의 만족도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규제 해제 후 더 많은 고객 유입을 위한 ‘가성비 전략’을 컨셉화 시켰다. ‘달빛맥주’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의 ‘카페형 펍(PUB)’을 추구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 연출에 신경을 썼다. 부담 없이 맥주 한 잔을 즐길 수도 있고, 마음 맞는 이들과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외식 공간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카페처럼 식사나 가벼운 술자리를 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 전략’ 강화의 핵심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달빛맥주’가 추구하는 가성비 전략의 핵심”이라며, “규제 해제를 통한 홀 운영의 자율화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분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근 수원 고색점 신규 창업을 단행했다. ‘달빛맥주’ 본사는 새롭게 오픈한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과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