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고깃집 창업 중 '갓갈비'가 내세운 전략은 높은 품질의 1등급 한돈 갈비와 여수 돌산 갓피클을 접목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갓갈비의 특별한 전략을 통해 삼겹살 전문점이 가득한 청주 동남지구 상권에서 오픈 열흘만에 매출 2,7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대중화된 메뉴이지만 제대로 된 한돈 갈비집이 상권마다 없는 것에 착안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포를 뜬 갈비와 원팩으로 조리가 간편한 찌개류, 냉면, 동치미 김치말이국수로 인해 수익률과 간편성, 낮은 인건비를 잡은 것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갓갈비 관계자는 지역 1호점으로 오픈을 진행하는 매장을 위한 가맹비 반값 지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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