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고급인력 양성
인적, 교육적, 기술적 분야 전문성 강화
인적, 교육적, 기술적 분야 전문성 강화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7일 AI 메타버스 PT(Personal Training) 전문 업체 ㈜에이치엔에이치가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인적 교류와 실무기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에이치엔에이치는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대학과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활용을 지원한다.
이석중 ㈜에이치엔에이치 공동 대표는 “건강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대학과 산업체의 동시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교육적, 기술적 분야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민수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대학장은 “㈜에이치엔에이치와 함께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엔에이치는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라온피플㈜과 다이어트&건강식 전문 플랫폼 ㈜푸드나무가 헬스·피트니스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AI기술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피트니스 코칭 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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