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한창바이오텍이 해남 파인비치cc에서 소아암환우 및 해남군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우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남군골프협회 및 기업인 160여 명과 방송인 이순재씨를 비롯한 40여 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가해 행사를 함께 했다.
한창바이오텍 최승환 대표는 이번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와, 해남지역 불우한 학우들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2회 이상의 자선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창바이오텍이 총판권을 갖고 있는 바이오음식물처리기 멈스와 키친몬스터, 신성자동차, TS샴푸, 비욘드릴렉스가 공식 후원하고, 닥터스, 나와모, 성지건설 등 27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사회봉사를 실천하였다.
한편, 한창 바이오텍과 모회사인 한창은 지난해 ESG 경영도입을 선포하고, 바이오음식물 처리기 사업과, 페플라스틱 열분해 재생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