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6월9일 오후 5시30분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 형수소 역사관에서 TBN 한국교통방송 MC 겸 작사가 안효진(선영)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해동사의 안중근의사 전국 플래시몹' 발대식을 가졌다.

안효진의 사회로 시작된 플래시몹 발대식은 국민가수 조항조와 카운트 테너 루이스 초이가 ‘해동사의 안중근의사’ 노래(작사 안선영, 작곡 김정묵)를 열창했으며, 본 행사를 지지하기위해 참석한 안승환 화백, 음악저작권협회 김지환 부회장,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가수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류경,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강진비 회장, 연예정보신문사 정태호 회장, 영화인총연합회 김인식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 등 각계각층의 100여명의 인사들이 함께하는 전국 플래시몹 발대식은 성공리에 마쳤다.

효진엔터테인먼트, 장흥 안중근 기념사업회, 재경 장흥군 향우회의 기획으로 진행된 ‘해동사의 안중근의사 전국 플래시몹’ 발대식은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으며, 독립운동가의 국권을 회복하고 유관순 열사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됐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첫발을 알리는 전국 플래시몹 발대식을 하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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