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서대문화원 과 한국예술가협회 주관하는 2022 코리아아트페어 별들의 귀환에 한류 문화를 알릴 110의 작가가 참여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랑과 갤러리를 배재한 작가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전시회로 원로 작가부터 청년작가 까지 1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문화 페스티벌이다.
코리아아트페어에는 코로나로 모든 삶이 피폐해지고 격리라는 두려움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가교역할에 문화 예술도 동참할 예정이다. 상업적 아트페어에 대한 미술시장의 활성화도 필요하지만, 도리어 창작하는 작가들이 모여 아트페어를 개최하는 것은 창작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2.0 플랫홈 시대에서 3.0 콘텐츠 시대로 변환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데이터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 전 세계 예술가들의 심장을 뜨겁게 할 한류를 발화시킬 중심이 될 예정이다.
코리아아트페어를 주최한 금보성 관장은 “희망의 빛을 창조하는 당사자여야 할 예술가들의 삶이 더 이상 비루해지지 않도록 정부 정책과 기업 활동이 융합해야 할 시점이 도래된 듯싶습니다” 라며 “이를 위해 서로를 인지하고 품는 소통과 나눔이 절실합니다. 문화를 뿌리 내리려면 시대의 침체에서 예술가, 기업, 정치의 소통과 나눔이 절실합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은 소상공인 같은 예술가입니다. 그럼에도 아무도 예술가의 고통을 기억하지 않았으며, 예술가 역시 비루하게 무릎꿇지 않고 창작의 열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수고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한 곳에 모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코리아 아트페어 별들의 귀환은 개최 기념으로 무료티켓을 증정 중에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