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SVOD 서비스
쿠팡플레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SVOD 서비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6.14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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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사진제공/쿠팡)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사진제공/쿠팡)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플레이가 새로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를 당일 본방송 직후 디지털 SVOD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이 예정된 '마녀는 살아있다'의 매 에피소드를 본방송이 끝나자마자 디지털 SVOD 독점 서비스 할 예정이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1회에서 6회까지는 매주 토일 주 2회, 7회부터 12회까지는 주 1회 본방송 예정이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마녀는 살아있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이 작품은 6인 6색 아내와 남편의 살벌한 사투를 보여주기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배우의 연기가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시청자의 시청 경험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TV CHOSUN의 새로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를 방송 직후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구독형 VOD로 독점 서비스한다”며 “신작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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