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글로벌 요거트 전문브랜드 요거베리에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행복습관 만들기 ‘요거한끼 챌린지’를 진행하며 6월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거한끼 챌린지에 참여하는 챌린저들은 3주간 주어지는 미션수행을 통해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섭취하며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수제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한끼 패키지(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요거트스타터 2종+레시피북)를 제공받는다.
기존에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균을 받아서 기르는 등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여 직접 만들기보단 구매해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거베리의 요거트 메이커와 요거트 스타터는 수제요거트 제조과정을 단순화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요거트 메이커가 없더라도 요거트 스타터 1포와 우유만 있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수제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요거트 스타터는 보존제 첨가 없이 자연에 가까운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유산균 발효 종균으로, 1포 기준으로 900ml의 대용량 요거트 제조가 가능하다. 이는 시중 판매하는 떠먹는 요거트 9개분량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가치에도 기여할 수 있다.
집에서도 첨가물 없이 건강한 수제 요거트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요거베리의 요거트 스타터는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유청 제거 없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스타터,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스타터 등 7종의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요거베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요거한끼 챌린지를 통해 직접 요거트를 만드는 경험 공유를 통해 수제 요거트가 일상 속에 건강한 한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요거베리는 ‘환경과 건강에 좋은 수제 요거트 만들어 먹는 행복 습관 만들기, ‘하루 한끼 건강식을 먹자’는 슬로건으로 3주간 인증과정을 함께하고 종료 후 베스트 챌린저를 선정하여 참여자의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휴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요거한끼 챌린지’ 1기 챌린저는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