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X에이트 백찬, NFT 피처링 음원 합작’”BAYC #4172와 메타젤리스가 피처링”
젤리스페이스X에이트 백찬, NFT 피처링 음원 합작’”BAYC #4172와 메타젤리스가 피처링”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6.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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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젤리스페이스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젤리스페이스와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백찬이 만나 NFT 피처링 음원 합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BAYC #4172와 메타젤리스가 피처링하는 이번 음원은 백찬이 프로듀싱, 7월 초 음원 발매를 목표로 각자 다른 두 PFP(Picture for Profile) NFT 캐릭터에 성격과 생명을 불어넣어 어떻게 음악적으로 표현할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젤리스페이스는 BAYC NFT를 통한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는 BAYC를 뛰어넘는 가치의 NFT콘텐츠를 목표로 만들어가는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의 운영사이자 BAYC #4172의 홀더로서 국내 NFT 생태계에서 ‘오픈 라이선싱’ 정책(NFT 보유자에게 라이선스에 대한 권한을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개척자이기도 하다.

백찬은 방시혁 PD가 제작한 1세대 그룹 에이트(8eight)의 멤버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다비치 ‘또 운다 또’, 홍대광 ‘잘됐으면 좋겠다’, 레드벨벳 웬디 ‘What If Love’ 에이트 주희 1집 ‘Psychotherapy’ 등 100여 곡을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음원 합작에 대해 백찬은 “실제 아티스트와 NFT IP의 콜라보 음원 제작이라는 이 도전과 실험이 크립토 생태계 발전에 유의미한 사례로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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