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6월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희망자에게는 가맹비 700만원, 교육비 200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감리비를 전액 면제하여 총 1,2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1억원 한도로 창업비용 대출을 진행하며 인테리어 등의 자율 시공을 보장하여 가맹점주가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하남돼지집은 전국 각지에 약 2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단 20평 규모의 매장에서 포장, 배달 전략을 앞세워 넘사벽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본형 매장인 하남돼지집은 6시간이라는 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하남돼지집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입증했다"고 경쟁력과 수익성을 설명했다.
이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과 높은 객단가로 짧은 시간 동안 운영하더라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마진율 또한 우수하여 점주들이 개인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면서, "실제로 하남돼지집 가맹점 중 한 점주가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비율이 31%에 달할 정도로 가맹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최소 6시간 운영이 가능한 기본형 매장과 홀과 배달 영업을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형 매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혹은 주택가라는 상권의 특성에 맞추어 적절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점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영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