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10無 정책을 내세우며 가맹점을 확산시키고 있는 떡볶이 창업 브랜드 ‘도복희상회’가 ‘창업비 환불 보장제도’를 만들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비 환불 보장제는 도복희상회 떡볶이 체인점 오픈 이후 일정기간 동안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가 창업비용 100%를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매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검증된 노하우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창업을 약속하며 외식업계 최초로 창업비 환불제도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본사 관계자는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매출 부분에 있어 도복희상회는 떡볶이 맛으로 상위권 랭킹에 등극될 만큼 검증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이 이처럼 뛰어난 매출 경쟁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외식 업계 최초로 창업비 전액 환불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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