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항공 인하우스 디너파티 개최
뱀부항공 인하우스 디너파티 개최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6.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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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영업 총괄이사 및 주요여행사 초청 행사로 치뤄
호치민, 다낭, 나트랑 등 추후 공격적인 노선 확장 계획
PAA는 지난 15일 용산 사옥에서 '뱀부항공 인하우스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사진=PAA제공
PAA는 지난 15일 용산 사옥에서 '뱀부항공 인하우스 디너파티'를 개최하고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PAA제공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베트남의 2번째 FSC인 뱀부항공의 한국GSA를 맡고 있는 퍼시픽에어에이젠시(이하 PAA)가 지난 15일 용산 사옥에서 뱀부항공 주요 판매여행사 부서장 및 임원 50여 명을 초청해 '2022 뱀부항공 인하우스 디너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취항이후 주요 고객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상호 소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필 PAA 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라빈 남 뱀부항공 국제선 영업 총괄이사와 한국노선담당인 Mr. Nguyen HuuDiep이 참석했다.

박종필 PAA회장이 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PAA제공
박종필 PAA회장이 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PAA제공

이 자리에서 박종필 회장은 "항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주요 여행사핵심 임직원 분들의 노력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뱀부항공 또한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면서 "코로나 이후 50여 명의 여행사 임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Mr.Nam은 "한국시장에서 뱀부항공은 인천-하노이 노선뿐만 아니라 추후 공격적인 노선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요 여행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하노이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의 행운을 잡은 트립닷컴의 박지은 이사. 사진=PAA제공
인천-하노이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의 행운을 잡은 트립닷컴의 박지은 이사. 사진=PAA제공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뱀부항공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여행업계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뱀부항공측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경품권 추첨이벤트에서 인천-하노이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 당첨의 행운은 트립닷컴의 박지은 이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뱀부항공은 지난 2019년 10월 인천-다낭, 인천-나트랑을 시작으로 운항을 개시, 2022년 현재 인천-하노이를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향후 인천-호치민,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등 주요 베트남 노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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