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탁재훈의 진행으로 시작된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이하 골플챌린지)가 20일 오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C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상징은 ‘기부’라는 좋은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하며, 레드카펫이 아닌 그린카펫으로 행사의 뜻을 전했으며, 배우 윤승아가 포토타임을 자졌다.
‘골프는 패션’이다를 앞세운 ‘골플 챌린지’는 경기 시작 전 골플루언서 72명 전원이 실전 라운딩 패션과 스윙폼을 선보여 ‘그린카펫’ 진행은 더욱 빛났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배우 윤송아는 코엑스에서 미술 특별전시회를 하고 있는 유능한 화가이며, 바쁜 와중에 이번 골플루언서 챌린지에 참가하여 많은 참가자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감투상’을 받은 윤송아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좀더 시간을 내서 더욱 열심히하여 다시 오겟다고 다짐이 가득찾다. 한편, 골플 챌린지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류원정, 숙행, 김양, 배우 서예린, 레이싱모델 류지혜, 김지나,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신수인, 박혜인, 개그우먼 민채은, 김현주, 미스코리아 문다현, 정하은, 게임 아나운서 차보경과 스포츠트레이너 박초롱, 아마추어 장타왕 정다희, 헤어디자이너 강지혜,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 쇼호스트 박소윤, 유지선, 신인도전 아티스트 이은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차기 영화와 드라마 준비에 바쁜 윤송아는 이번 행사에서 얻은 교훈이 많다고 하며, 올해에는 좋은 작품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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