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 집중 신라대학교, VR 해부학 콘텐츠 '3D Organon' 도입 "미래역량 강화"
‘스마트헬스케어’ 집중 신라대학교, VR 해부학 콘텐츠 '3D Organon' 도입 "미래역량 강화"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6.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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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신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중 ‘산학협력 역량’을 목표로 하는 LINC+사업을 통해 ‘스마트헬스케어 리빙랩’을 구축하여 새로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존 교육과 산업의 IT적응을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리빙랩’의 개발과 시스템의 확산을 통해 교수와 학생, 산업체 전문가가 힘을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이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신라대학교는 VR해부학 콘텐츠인 3D Organon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조 하고있다. 3D Organon은 12,000여 개 이상의 미세 구조와 550여 개 이상의 해부 툴을 통해 인체를 자유롭게 분해하여 알아보는 글로벌 학습 프로그램으로서, 보건 계열 학생들과 전공자, 직장인, 교수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의료 시뮬레이션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사람이 한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어 비대면 수업을 비롯하여 개인, 단체 학습에 활용된다. 또한 인체 해부 경험은 현장 활용도가 매우 높아 기본적인 학습은 물론, 복잡한 현장 속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론 학습의 난도가 높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의료 지식들을 실제 체험을 통해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라대학교의 3D Orgnanon은 VR 교육 전문 업체 ㈜브이브이알이 제공한다. 신라대학교 뿐만 아닌 다양한 산학협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주)브이브이알은 미래 4차 산업 교육에 발맞춰 의료 보건 계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과에 선별된 콘텐츠를 큐리에이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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