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부산보훈병원(원장 백승완)은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산청호국원(경상남도 산청군 소재)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은 국립산청호국원과 ‘무연고 묘소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년 묘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위훈 정신을 기렸다.

백승완 병원장은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애국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공로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라며, “보훈병원을 주로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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