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광주 서구가 2022년 제1기 서구 학부모 대학 교육에 참여할 주민 60명을 모집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강의와 체험이 함께 하는 입체적 강연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느끼게 하고,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녀와의 관계형성을 돕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3강좌로 ‘먼저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차시 (7월 4일)-매일 조금씩 나를 더 사랑하는 오늘

2차시 (7월 7일)-자신을 알아야 관계가 보인다

3차시 (7월 11일)-영화로 바라보는 나의 마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올바른 자녀 양육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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