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고 '은지언니'로 활동중인 인플루어서 이은지, 골플루언서 챌린지 도전.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겸 인플루언서 은지언니 '이은지'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이하 골플챌린지)에 참여했다.
20일 오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CC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부'라는 상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진행은 방송인 탁재훈이 맡았으며, 레드카펫이 아닌 그린카펫으로 행사의 뜻을 전했다.
'골프는 패션이다'를 앞세운 ‘골플 챌린지’는 경기 시작 전 골플루언서 72명 전원이 실전 라운딩 패션과 스윙폼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왕홍 이은지(이하 은지언니)는 최근 한중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회사 마노패밀리의 총괄이사 겸 전속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마노패밀리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있는 장점이 있다.
마노패밀리 은지언니는 최근 부광 블루오메가, 새벽집, 농심라이필콜라겐, 동국헬스케어홀딩스 등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및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왕홍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한중 컨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활동과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은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초보 골퍼 탈출을 위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골플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아직 멀었구나"라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1회에는 124타 기록이 나왔으니 더욱 더 노력해서 2회에는 나아진 실력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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