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22 국가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마리오아울렛, '2022 국가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6.2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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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022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속적인 매장 개편과 대형 유명 브랜드 유치,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의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나우’를 새롭게 입점시키며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몰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2년부터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웃렛의 특성을 살린 ‘행복 나눔 바자회’ 활동,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참여,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천구 여성 합창단 ‘금나래 합창단’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했다.

마리오아울렛 홍보팀 담당자는 “아웃렛이 더 이상 쇼핑센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여가 공간의 형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맞춰나아가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마리오아울렛이 가슴 설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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