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강남점이 한국임상심리학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임상심리전문가 필수수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필수수련기관은 전국 166 곳이 등록되어 있으며, 필수수련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 교육, 실습 및 이에 대한 슈퍼비전이 가능하고 ▲정신병리, 심리평가, 심리치료 등 수련에 필요한 제반 내용 등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헬로스마일 관계자는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 수련기관에서 최소 1년 이상의 수련을 거쳐야 하는데, 우리 헬로스마일이 필수수련기관으로 등록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사명감을 가지고 수련생들이 수련하기 좋은 여건을 유지하여 심리상담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표준화된 전문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수수련기관에 등록된 강남점을 포함하여 전국 30여곳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비대면 화상심리상담을 통해 전문가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스마일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헬로스마일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마일기부챌린지, 체험수기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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