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삼겹살 체인점 ‘고기원칙’이 3년 연속 ‘브랜드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기원칙은 미디어리서치 주관의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에서 2020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업체 측은 대표 삼겹살 체인점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고객과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안정성 높은 고기 창업 프랜차이즈로 다가가겠다는 입장이다.
한돈자조금과의 MOA 체결로 전 지점 국내산 돼지고기만 판매하는 한돈 인증 매장인 고기원칙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트렌드인 ‘숙성육’에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72시간 항아리 저온 숙성’이라는 포인트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고기 주문 시 탕 서비스 및 후식 서비스 제공 등의 다채로운 한 상 차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KBS ‘생생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SNS에서도 푸짐한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음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그 덕분에 코로나 여파에도 전 지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펼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뉴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시스템도 도입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도 끈끈하다. 모든 고기집 창업 계약 시에는 공인 가맹거래사를 동행해 불공정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팩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는 최소화하면서 회전율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90호점 안성아양점을 오픈한 삼겹살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100호점 돌파 임박을 기념해 ‘선착순 고깃집 창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