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 2가지 타입별 창업 모델 제시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 2가지 타입별 창업 모델 제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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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10無 정책을 내세우며 빠르게 가맹점을 확산중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가 예비 점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창업자의 투자 여건 및 취향에 따른 맞춤형 떡볶이 체인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2가지 타입의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A타입은 소형 평수의 포장과 배달이 가능한 2Way 형태의 테이크아웃 전문점 창업 모델로, 1인창업이나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자본창업 희망자들에게 적합한 형태이다. 기준 평수 10평에 상권과 평수에 구애 받지 않고 신규, 샵인샵, 업종변경 모두 가능하며 도복희상회 기본 메뉴 구성으로 판매할 수 있다.

또 다른 창업 모델인 B타입은 기존에 홀을 운영 중이거나 새롭게 홀 매장을 운영하고 싶은 예비 점주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개발된 타입으로 홀 운영에 더해 기존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도록 3Way 방식을 제안한다. B타입 모델은 사계절 성수기 매출 다각화가 가능한 3모작 매출 형태로 구성돼 기준 평수 20평 이상 떡볶이 창업 시 추천하며 주택가, 오피스, 상업지구, 1층/2층, A급/B급/C급 상권에 모두 입점이 가능하다. 기본 메뉴 외에 홀 매장에 특화된 메뉴 구성으로 추가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도복희상회 관계자는 “예비 점주 여건에 따른 2타입 형태의 맞춤형 떡볶이 창업을 지원해 기존 떡볶이 창업자들로부터 업종변경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또한 선택형 창업 형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복희상회는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창업 혜택을 마련하여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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