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제2기 모집
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제2기 모집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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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KLPGA 우승자 등 골프 전문가로 교수진 구성
‘골프 박사’ 양성 위한 차별화된 고품격 골프 프로그램
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1기생 입교식 장면. 사진=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1기생 입교식 장면. 사진=가천대학교 제공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올해 4월 신설돼 1기 교육을 성공리에 이어가고 있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평생교육원이 ‘골프 최고위과정’ 제2기생을 모집한다. 2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이메일과 홈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김순영(가천대 체육학부 학부장, KLPGA 정회원 , SBS골프 해설위원) 교수가 총괄을 맡고 △홍진주(KLPGA정회원/ KLPGA & LPGA 통산 3승) △허윤경 ((KLPGA정회원, KLPGA 통산 3승)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허석호(KPGA 및 JPGA 통산 10승) △송경서(KPGA 정회원 / JTBC 해설위원) △최진하(KLPGA 경기위원장) △ 송호(골프 코스 설계 전문가) 그리고, 미국 PGA 보드 멤버 탐손(Tom Son) 등 각 분야 골프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2기 골프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1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1년간 총 30주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2기 과정은 골프의 스윙을 기본으로 골프 코스 매니지먼트, 경기 룰 등 골프 경기운영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유명골프장 투어를 중점으로 교육한다.

김순영 가천대 골프최고위과정 총괄교수와 곽재원 주임교수는 “골프 최고위과정을 통해 골프에 담긴 재미와 의미를 배우고, 골연(골프의 인연)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워 가길 바란다”며 “최고위과정에서 쌓는 인적네트워크는 수강생에게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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